미국 여행, 특히 뉴욕을 여행한다면 야구경기 관람을 빼놓을 수가 없다.뉴욕에 왔다면 뉴욕양키스 경기를 꼭 관람하고 가기를 추천한다. 뉴욕양키스의 최신식 야구장을 경험해볼 수 있고,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등 미국 문화를 충분히 느낄 수 가 있다.
(하지만 가격은 매우 비싸다 ㅜㅜ)
1. 뉴욕 양기스 경기장 가는 법
뉴욕 양키스의 홈 구장은 "양키 스타디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에 새로 오픈되어, 약 54,251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으로, 최신의 야구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타임즈 스퀘어 기준으로 설명한다면, 양키스 스태디움까지 가는 길은 정말 간단하고 편리하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특히 편한데, 타임즈 스퀘어에서 4호선을 타고 161번가-양키스 스타디움 역으로 이동하면 도착이다. 역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구장이 나타난다.
2. 양키 스태디움 입장
일단 19:02분 경기 였는데, 입장은 16시부터 가능했었던것 같다. 미리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했고, 어플로 QR코드를 보여주니 간단하게 입장했다. 신기한게 입장하는 길이 바로 미국의 체인 음식점인 하드락 카페를 지나서 가게끔 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야구 보기전에 미리 입장해서 간단하게 햄버거나 맥주 등을 즐기는 모습을 봤다.
3. 뉴욕 양키스 경기장 입장시 주의사항!
절대.. 절대.. 고프로같은 액션카메라를 가지고 가면 안된다... 하드록카페에서 밥먹으면서 주변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보안요원이 갑자기 소리치면서 액션카메라 반입이 안되는데 어떻게 가지고 왔냐고 했다... 그래서 근처에 기념품가게에 사물함이 있으니 거기에 맡겨두고 오라고 해서 잠시 맡기는데 20달러가 지출이 되었다..
4. 뉴욕 양키스 경기장 내부 모습
일단 경기장이 매우 최신시설로 갖춰져 있었고, 의자도 매우 깔끔했다. 화장실도 미국화장실이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매우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었다. 경기전 여러가지 행사들을 많이 했고, 가족 단위로 와서 즐기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다.
이날 경기는 개릿콜이 선발로 나왔고 양팀에서 홈런이 매우 많이 나온 경기였다. 뉴욕양키스가 7:2로 이겼다.
경기는 끝까지 다 못보고 어두워지기전에 빨리 집으로 돌아왔다.. 뉴욕에서 9시 넘어서 지하철타고 돌아다니는게 일단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4~5회정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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