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에서구하소서1 '다만악에서 구하소서' 20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이며, 마지막 청부살인 임무를 끝낸 암살자가 그에게 형제를 잃은 복수자(이정재)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인다는 내용의 액션영화이다. 제목은 주기도문의 마지막부분의 구절이다. 홍원찬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이며, 황정민, 이정재가 신세계 이후 7년만에 재회해 화제가 된 영화이다. 1.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국정원에서 대인 살상을 포함한 비윤리적인 일을 담당하던 비밀부서의 특수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인남(황정민)과 상사인 김춘성(송영창)은 윗선으로부터 조직이 해체되었으니, 해외로 대피하라는 일방적인 명령을 받는다. 한국에서의 삶이 끝이라고 직감한 인남은 자신의 애인 영주(최희서)에게 찾아와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고 일본으로 떠나려고 한다. 그 후 인남은 일본에서 청부업자로 활.. 2022.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