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서울 뉴욕 기내식 KE081

 

첫 미국여행으로 뉴욕을 가게 되었다. 

 

비행시간은 14시간정도인데, 장거리 비행을 예전에 유럽여행갈때 타보고 15년만에 타보는 장거리 비행임^^

 

 

대한항공 KE081 보딩패스 시작. 지금보니 10시 출발이었구나.

 

 

 

비행기 타서 일단 컨텐츠가 머있는지 확인좀 해주고,

 

 

비행기 안도 한번 찍어준다.(화장실도 같이)

 

 

비행기 외부카메라가 잘되어 있어서 비행모습도 보여준다.

 

 

기다리던 첫 비행 기내식이다. 

 

원래 쌈밥이랑 소고기 누들이랑 2가지가 제공 되는데, 쌈밥을 먹으라는 블로그 글이 많았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쌈밥을 골랐다.. 하지만 갑자기 쌈밥이 먹기 싫어서 소고기 누들을 선택했다.. 다시 돌아간다면 제육 쌈밥 먹을것 같다^^

샐러드도 맛있었고 빵도 맛있었는데, 메인 메뉴가 별로 였던것 같다. 

 

 

그리고 와이프는 샐러드를 시켰다. 샐러드가 더 맛있어 보인다

 

 

 

밥먹고 나면 불꺼준다. 비행시간 체크좀 하고, 이것저것 영화보면서 놀면 된다. 

 

 

통로에 앉아서 화장실 가기 편해서, 맥주를 요청했다. 땅콩이 없다고 하길래 과자를 많이 가져다 주셨다. 

 

 

놀다보면 중간에 간식을 준다.

간식은 치킨불고기 주먹밥이랑 샌드위치를 준다. 생각보다 양이 적지는 않다.(먹다남은 과자가 보인다)

 

 

내리기전 마지막 기내식을 한번 더준다. 메뉴는 2가지이다 

김치볶음밥과 쿵파오 치킨.

 

 

 

밥 다먹고나면 이제 내릴준비를 하면 된다.

 

 

 

뉴욕 JFK 공항 도착 & 뉴욕 여행 시작!